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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격동 - 곽진언still listening 2025. 5. 5. 15:44

나 그대와 둘이 걷던
그 좁은 골목계단을
홀로 걸어요
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
내 옆을 스치죠
등 밑 처마 고드름과
참새 소리 예쁜
이 마을에 살 거에요
소격동을 기억하나요
지금도 그대로 있죠
아주 늦은 밤
하얀 눈이 왔었죠
소복히 쌓이니
내 맘도 설렜죠
나는 그날 밤
단 한숨도 못 잤죠
잠들면 안돼요
눈을 뜨면 사라지죠
아주 늦은 밤
하얀 눈이 왔었죠
소복이 쌓이니
내 맘도 설렜죠
나는 그날 밤
단 한숨도 못 잤죠
잠들면 안돼요
눈을 뜨면 사라지죠
널 떠나는 날 사실 난
널 떠나는 날 사실 난
널 떠나는 날 사실 난슈퍼스타K6를 한 번도 챙겨본 적은 없지만 곽진언의 노래만은 좋아했다.
어떤 노래를 불러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.
여러 노래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마음에 축축한 날에는 소격동이 떠오른다.
곽진언님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..'still listen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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